사기도박의 종류 및 렌즈 표시목 검사기 LF-460-2
표시목 화투, 표시목 트럼프를 이용하여 사기도박을 벌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기도박을 원천적으로 방지해 줄 장비가 출시되어 소개합니다.
※ 렌즈 카드 탐지기 LF-460-2 와
※ 카메라 카드 탐지기 TRICK HUNTER2 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렌즈 카드 탐지기 LF-460-2 를 알아보려 합니다.
일단 사기도박의 종류로는 도루목, 목카드, 짱구, 탄, 기술, 스테키, 첨단장비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도루목 (휠스커트, 셔플)
하나마나한 셔플, 하나마나한 기리, 커트를 해도 원상태, 카드 윗장, 아랫장을 기술자는 마음먹은대로 중간에 넣고 내려놓고 할수 있습니다.
카드 / 화투 속임수중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기본적인 트릭입니다. - 목카드
카드의 뒷면 무늬에 표시를 해놓은 카드를 첵카드, 마킹카드라고 합니다.
약목, 체크못, 공장에서 인쇄되어 나오는 무려 60여가지의 공장목(백태, 흑태)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인이 봐서는 식별이 불가능합니다. 가끔 적은 판을 잃어주면서 상대방보다 좋으면 때리고 나쁘면 죽고 합니다. - 짱구
짱구는 여러명이 짜고 한두명을 표적으로 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바둑이를 하면서 세명은 게임 전에 미리 신호를 약속합니다.
손가락 하나를 펴면 내패가 좋으니 레이즈를 해달라. 손가락을 두개 펴면 됐으니 그만 카드를 덮어라. 기침을 하면 뻥카다.
그래서 약속된 신호에 따라서 세 명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나머지 두명의 돈을 빼앗는 방법입니다. - 탄
이는 모든 사기도박의 할아버지 격에 속합니다. 모든 셔플과 커팅이 끝난뒤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있을때) 사기꾼은 미리 세팅해 둔 카드로 바꾸어 한방에 올인시키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바둑이의 경우 패턴에 1.2.3.트라이 정도의 패를 주어 한장을 따게 한 다음, 아침에 5를 맞추어 줍니다. 1.2.3.5를 맞으면 자연스레 레이즈가 거세집니다. 상대방의 레이즈에 두어 번 쯤 되빠꾸를 치면 5가 메이드 된 사람은 또 때립니다. 이때 사기꾼은 묵묵히 콜을 하고 땁을 땁니다. 그리고 2구나 3구 쯤에서 자신은 골프를 잡고 레이즈를 합니다.
1.2.3.5를 든 사람은 또 때릴것이고 이렇게 판돈을 키워서 일거에 올인을 내는 방법입니다. - 첨단장비
렌즈, 형광물질, 몰래카메라. 무선통신까지 동원되는 사기방법입니다.
구형목카드 검사기인 LF-460-2 RED 입니다.
구형 목카드 탐지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품 상단의 전원버튼을 위로 밀어주면 적외선 LED가 작동됩니다.
이때 붉은 스크린 안쪽으로 목카드로 의심되는 화투를 살펴보게 되면 목카드 인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적외선 스위치를 켠 사진입니다.
파란색의 불빛이 켜지게 됩니다.
불을 끄고 감지한 모습니다.
2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7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하단에 띠가 둘러진 것은 光이라는 뜻입니다. 3광이죠.
10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단의 띠가 있으니 그림이며 十 한문이 적혀있는것으로 봐서 그림 10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화투에 표시된 목카드를 검사할 수 있는 LF-460-2 RED 였습니다.
LF-460-2 검사기로 사기도박과 금전손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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