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해삼
해삼의 이중감옥
말을 하도 안들어서 울타리를 여러개 쳐놨더니 나오질 못한다.
불쌍하게 쳐다보는 해삼군
"나를 좀 꺼내다오" 하는 눈빛
본인이 좋아하는 심령사진 촛점이 앞에 맞았네
저렇게 울타리를 빙 둘러놔도 1분도 안되서 넘어나온다 너란 멍멍이 도둑놈 멍멍이
정말 시간이 택시미터기 말처럼 빠르게 가는구나 너희들을 보고있으니 그게 정말 느껴진다.
몇일 있으면 해삼이 땅콩 떼러가는데 지못미!
8시간 동안 물도못마시고 밥도 못먹고 먹성좋은 네가 그걸 참아 낼 수 있을지..
땅콩떼야 우리집 식구들이 다 편해지니 참으렴.
다 나으면 맛있는 간식 많이많이 줄께.
'해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더콜리 [Border Collie] (0) | 2014.10.12 |
---|---|
해삼이 많이 아프다 . (0) | 2014.10.05 |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0) | 2014.10.03 |
해삼아 거기서 자는거 아니야 (0) | 2014.10.01 |
개똥오줌칠 (0) | 2014.09.30 |